Scenario Planning에 있어 선두적 역할을 한 Shell社에서 Pierre Wack과 함께 일했고, Global Business Network의 공동창립자 중의 한 사람이다. 지난 이틀 동안 15명이 채 안되는 Scenario Planning 워크샵에서 그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나이 탓 때문인지, 그는 말할 때 목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나지막한 음성 속에서도 Oil 산업에서만 30년을 넘게 일했고, 시나리오 플래닝의 대가다운 지혜를 나누곤 했다.
그가 25일 오전, 오픈 행사에서 짧은 연설을 했는데, 말미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세 가지 L을 제시했다.
Listen
Learn
Love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세 가지 L은 통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원칙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벽을 치기보다는 애정(Love)을 갖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Listen), 그리고, 서로의 다름속에서 배우려고하는(Learn)것이 통섭의 원칙은 아닐까?
그러고보니, 어쩌면, 통섭은 단순한 학문간의 교류가 아니라, 결국은 이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하나의 방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Listen, Learn,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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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자주 들르게 됩니다. 다른 포스팅과 마찬가지고 배울 점이 많은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06/28 17:37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곳에 와서 시간이 날 때마다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2007/06/2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