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모인 외국인 학생들도 한국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더 친근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고, 참가한 한국 학생들도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과 뒤섞여, 진정한 세계 시민, 진정한 한국인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 믿는다.
우리 대학생들이, 젊은 시절부터, 세계인들과 어울려, 다양성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은 아름답다. 더 한국적이기 위해서는 더 세계적이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갈수록 늘어가는 한국 내 외국인 노동자들에 비해 우리의 차별적인 정책, 시선, 관행들이 반비례하여 줄어들기도 바래본다.
'순수' 혹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끼리만 지내서는, 그리고 남을 배척해서는, 더 이상 발전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구촌'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욱 늘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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