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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비굴장면들...
Tracked from Communications as Ikor 삭제호 선배의 '비굴장면'이라는 글을 읽고 오늘 아침에 혼자 실실 웃었다.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말그래도 '죽고싶다'거나 '숨고싶은' 그런 슬픈 사건들이었다. 호 선배 말대로 늙은거다...그러니 이런 기억들에 미소를 지을수 있지...내 커리어 최악의 비굴 장면들...#1. 내가 알아서 줄테니 이해하세요일시: 90년대 후반 겨울 어떤날 (추었다)장소: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연지동 사무실, 사장실 안등장인물: 김경해 사장, 나당시...
2007/08/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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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선배가 타올을 빨러 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재미있네요 이거...저도 나름 비굴 장면들이 (잊고 싶은...)떠오릅니다. 한번 정리해 봐야죠...비굴 스토리들...감사!
2007/08/09 10:36지금이니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 그 땐 정말 죽겠더라구...
2007/08/09 10:512002년인가 2004년에 이대에서 특강 해주셨을 때 '학생들 중에 무임금도 좋으니 에델만에서 일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호 코치님 자신도 '전 바닥에 신문지 깔고도 일할 수 있는데요'라고 말했었던 내공이 있으셨군요
2007/08/09 10:42그렇지요. 차라리 무임금이 낫지
그 땐 정말 비굴했었다우...
2007/08/09 10:52그런때가 있으셨군요 ㅎㅎ 저도 저의 과거가 떠오르네요. 이런 비굴스토리에 오히려 힘이 솟습니다 호호
2007/08/10 10:29사람마다 겪는 힘든 과거는 때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도 하지요. 그러나, 살다보면, 비굴하고, 또 '추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 것이 사람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에서 훈련 받을 때, 취사병의 '국자질'에 따라 내 트레이에 담기는 고깃덩이 수가 변하고, 그에 따라 나의 하루 기분이 왔다갔다하는 추억은 지금은 즐겁게 생각하나, 당시는 참 '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7/08/10 10:55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07/08/11 16:22호사장님의 이러한 솔직함이 저는 참 좋습니다!!
비굴모드 --> 솔직함으로 되는 장점도 있군요
감사.
2007/08/12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