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낮밤이 바뀐다. 어제도 4시쯤 잠이 들었다. 그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날 수 있다는 맘이 이렇게 만드나보다. 벌써 두 시다. 조금 더 있을까 헀지만, 옛날에 자주 듣던 Phil Collins의 음악 한 곡 듣고, 그리고, 카메라를 노려보며 "You Can't Hurry Love."라 외치는 그의 표정을 한 번 보고 자야할 것 같다. 들리는 노래며, 보이는 그의 표정과 동작이며, 카메라의 각도가 모두 맘에 드는 장면이다.
하프타임 기간 동안, You Tube에서 옛날적 라디오로 듣던 음악의 영상을 다시 찾아내어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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