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lman이 매년 조사하여 Davos의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하는 Edelman Trust Barometer Study 2008 리포트가 얼마전 나왔는데요. 전체 리포트는 여기를 클릭하시면보실 수 있습니다.
직업상 새로운 개념에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Info-entials"라는 새로운 용어가 제 시선을 멈추게 했습니다. Richard Edelman이 리포트에서 쓴 article에 따르면:
/ 25-34세를 따로 조사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다가 이름지어진 것으로 / 이들에게는 정보를 나누는(sharing information) 활동이 일상사이고 / web 상에서 기업에 대한 의견이나 경험을 자주 공유하며 / 한 신문만을 의지해서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스(multiple sources)를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 비슷한 맥락에서 "아침에 출근해서는 신문, 저녁에 퇴근해서 9시에 TV뉴스" 등으로 뉴스를 접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wiki, blogs, social network 등을 통해서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뉴스를 수집하고 / 따라서, 지속적인 나눔(sharing), 참여(participation) 등에 따라 자신의 의견 형성을 해 나가게 됩니다.
이처럼 그 이후의 세대 35-64세(아...나도 '그 이후의 세대'에 들어가는 것인가요....)와는 다른 뉴스 소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처럼 다양한 뉴스를 수집하고, 의견 표출에도 적극적인 세대가 나이든 세대보다 비즈니스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다는 점입니다. 조사 대상국 12개국중 브라질, 카나다, 독일을 빼고는 모두 25-34세의 info-entials 세대가 그 이후의 세대보다 비즈니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나타났는데요. (한국의 경우 43% vs. 52%)
이러한 활발하고 보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때문에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하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투명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때문에, 즉,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에 대해서도 오픈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활동이 장기적으로는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점에 대해서도 오픈하여 커뮤니케이션하기 때문에 신뢰도를 얻는다는 측면도 있겠지만,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는 기업의 활동을 예방하는 측면이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개인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이야기만 나누어서는 신뢰가 형성되기 힘들지요. 진정한 친구사이에서는 "너는 그게 문제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흙을 묻히지 않고는 신뢰도 묻지 않는 법'이다. 정말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지난번 블로그 마케팅세미나에서 하신 '일정부분의 흙도 묻혀가면서 하는게 웹2.0상에서의 PR이다'에 이은 속편인것 같습니다.ㅋㅋ
또한 지난번 진심어린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오늘부터 본격적인 설연휴인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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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묻히지 않고는 신뢰도 묻지 않는 법'이다. 정말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지난번 블로그 마케팅세미나에서 하신 '일정부분의 흙도 묻혀가면서 하는게 웹2.0상에서의 PR이다'에 이은 속편인것 같습니다.ㅋㅋ
2008/02/06 03:02또한 지난번 진심어린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오늘부터 본격적인 설연휴인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선생님~~
속편쯤 되겠군요
명진도 그동안 고생많았을텐데 푹 쉬는 연휴가 되길
2008/02/06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