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PRSA 컨퍼런스 오프닝 general session에서는 디트로이트 지역에 있는 The Sacred Heart Choral Ensemble이 나와 그야말로 분위기를 고취시켰는데요. 영화 시스터 액트에 나오는 코러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흑인 위주로, 나이들어 몸이 안 좋은 사람은 앉아서, 또 어떤 사람은 서서, 참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전, 특히, 무대를 방방 뛰며 지휘하는 지휘자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의 몸이 악기이고, 음악이 몸에 착착 감긴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떼지 못하고 멍하게 지켜보았습니다. 부럽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전, 이런 코러스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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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인들은 노래를 참 잘 부르는 것 같아요. =)

    2008/10/28 11:15
    • 김호  수정/삭제

      네. 타고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2008/10/29 12:02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표지현입니다. 저도 인위적이고 획일적으로 움직이거나 고정되지 않고 흔들흔들거리듯 자유로운 그들의 분위기와 지휘자의 열정적인 노래를 지켜보고 들으면서 감동먹었습니다..^^

    2008/10/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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