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팥빙수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유난히 좋아한다. Reader's Digest가 COWS란 곳을 캐나다에서 최고의 아이스크림집이라고 선정했다길래 지난 토요일 비가 오는 가운데 찾아갔다. 1983년에 Prince Edward Island에서 시작했다는데, 이곳 Halifax에 있는 가게는 독특하게 바다 위에 지었다. 그 곳의 best seller ice cream이라는 WOWIE COWIE를 선택했는데, 비록 한 가지 아이스크림만 먹었지만, '최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내가 지금까지 맛본 아이스크림 중 최고는 Milwaukee에 위치한 Leon's Frozen Custard이다. 1942년에 시작했다는 이 집의 아이스크림은, 먹는 순간 그 느낌이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여타 아이스크림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90년대 후반 밀워키에 2년간 머무르면서 애용했던 이 곳은, 클린턴 대통령도 밀워키를 방문할 때, 들러서 먹고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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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그러시다가 다시 단식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just kidding!
2007/06/26 23:05그럴지도 모르지... 그래도 이런데 왔을 때는 한 번씩 들러줘야 예의지요...
2007/06/27 01:33제 인생 최고의 아이스크림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먹었던 소프트아이스크림
최고의 자연에서 자란 젖소의 우유를 갓 짜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 
2007/06/29 01:57홋카이도 하코다테를 가봐야겠군요...음. 잘 지내지요? special 지영!
2007/06/29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