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과 附錄사이?

Story 2007/09/20 09:43 Posted by 김호
"불혹(不惑)과 부록(附錄) 사이에 서있는 남자들에 관한 열두가지 심리분석"

어제 친구가 내게 건네준 '마흔의 심리학' (이경수, 김진세; 위즈덤하우스; 2007)이라는 책의 표지에서 나의 시선을 끌었던 말. 그래, 사십은 '부록'이 되버릴 수 있는 나이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십대 남자들은 더 변화의 몸부림을 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 따르면, 40대에 꾸는 꿈은 실현 가능성이 높단다. 어느 정도 삶도 살았고, 경험도 있으니, 현실을 고려하여 꾸는 꿈이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실을 고려하기에, 동시에 도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오늘 새벽 책을 뒤적이며, 내 몸도 뒤척였다.
한 동안, 천정을 보며, 창밖을 보며 생각하다가, 책 뒷 표지의 말을 결론으로 믿기로 했다.

"남자 나이 마흔은 '부록'이 아니라 새로운 목차를 써내려가는 '시작'이다."

40대에 접어든 남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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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09:43 2007/09/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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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용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행히도 30대라서...하하하

    2007/09/20 13:48
    • 김호  수정/삭제

      http://www.hohkim.com/tt/362 를 읽어보세요:)

      2007/09/20 13:55
  2. 정용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뭡니까...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알려주시구. 뭔 의미가 있는건감요? ;)

    2007/09/20 15:35
    • 김호  수정/삭제

      의미는 무슨. 내 실수지요:) 미안. 다시 클릭해보세요.

      2007/09/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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