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의 기술)
'간(間) 보기'
김 호(더랩에이치 대표)
1. 지금도 어디에서 '2004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내 머릿 속에는 굿 뉴스(good news), 하나, 뱃 뉴스(bad news) 하나가 자동적으로 엮인다. 90년대 대학원 다니던 시절 여름방학 인턴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사원으로 시작했던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사장이 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난 5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혼자가 되자마자 내가 처음 한 것은 집을 회사 옆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동안 일만 바라보고 살았다. 회사는 매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난 성공에 집착했다.
2. 성공은 중요하다.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성공'을 쳐보자. 12,238건이 나온다. 아마존에 들어가 책 검색을 위해 success를 쳐보면 무려 821,983건의 책이 검색된다. '성공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이미 충분히 성공했거나, 아니면 도저히 성공할 것 같지 않아서 성공을 '신포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일 못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성공할 수 있어!'라고 말할 자신이 나는 없다. 왜냐하면 재벌가 자녀이거나 상당한 '빽'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 못하는 사람을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나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 못하는 사람은 이 글의 대상에서 빼자. 그런 사람들은 다시 학교나 학원을 다니든 일 하는 기술부터 배울 일이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도 빼자. 열심히 일 하지도 않으면서 '난 성공 못해 억울해'라고 외치는 놈이 있다면 파렴치하다. 밥 먹지 않고 배부를 수 없듯 일 열심히 하지 않고 성공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우선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부터 읽어야 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최고 중의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한다"라고. 하루 세 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서 1만 시간을 채워야 비로써 괜찮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그는 적고 있다.
문제는 일도 꽤 잘하고, 게다가 나름 열심히 일하는데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 나랑 일의 질이나 양은 비슷한 저놈은 되고 나는 안 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성공 못하는 사람들은 '억울하다'라고 말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3.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 중 80%는 이유가 한 가지다.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로버트 볼튼)
일 잘하고 열심인 사람들은 신입 사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다. 이들은 똑똑하고 일에 대한 욕심도 많다. '위에서' 시킨 일들을 책임지고 완수하며 기대를 받는다. 당연히 승진한다. 대리, 과장, 그리고 차장이나 부장이 되어 하나의 팀을 맡게 된다. 그런데 일 잘하던 사람이 팀장이나 일정 수준을 지나서 일이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가 갑자기 일하는 기술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비즈니스위크,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등 '알아주는' 비즈니스 잡지들이 가장 신뢰할만하고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십 코치로 꼽는다는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가 2007년에 낸 책의 번역서 제목은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이다. 제목이 좀 잔인하긴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 팀장 정도에 이르는 후배들에게 꼭 권하는 책이기도 하다.
원 제목은 "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there"인데, 굳이 번역해보면 "네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하면 앞으로도 성공할거라고 생각 하지마" 정도이다.
'골드 칼라'라는 말을 처음 제안한 로버트 켈리에 따르면 일을 잘하는 능력은 팀장 정도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팀장 이상 임원과 CEO로 올라갈수록 일하는 능력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커뮤니케이션이나 리더십과 같은 사람들과 관계 맺는 기술은 중요해진다.
골드스미스가 말한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습관은 무엇일까?: 과도한 승부욕, 지나친 의견추가, 쓸데없는 비평, 파괴적인 말, 부정적 표현, 잘난 척하기, 격한 감정, 반대의견, 정보의 독점, 인색한 칭찬, 남의 공 가로채기, 변명, 핑계, 편애, 사과하지 않기, 경청하지 않기, 감사하지 않기, 엉뚱한 화풀이, 책임 전가, 자기 미화.
스무 가지나 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을 성공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은 '일'에 대한 것들이 아니라 사람(人)과 사람(人)의 사이(間)에 대한 것이다. 미국에서 비즈니스 정치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캐서린 리어돈은 이렇게 조언한다. "어떤 직업이든 간에 업무 능력이 어느 수준에 오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정치가 성공을 좌우한다." 여기에서 정치는 단순히 '줄 서기'가 아니라 사이의 기술이다.
그렇다면 사이의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는 말하기와 듣기를 끊임없이 주고 받는다. 당신은 말 많은 사람과 이야기 잘 듣는 사람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 우리는 많이 듣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이의 기술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
4. "(나에 대한) 진실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나온다" (마셜 골드스미스)
주말이라 하루 종일 빈둥거렸다. 산책을 한 것. 모자를 눌러쓰고 저녁 늦게 서점에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그런 오늘 하루 동안 화장실이며 현관의 거울을 쳐다본 것이 열 번은 넘는다. 거울을 보며 많은 일을 한다. 수염을 깎는다. 먼지를 털어낸다. 머리를 매만진다. 아랫배를 쳐다본다......
거울이 없는 우리의 삶은 어땠을까? 패션 산업이 있었을까? 거울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우리는 반쯤 시각 장애를 겪는다. 내 모습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이의 기술을 생각하면서 거울에 대해 궁금했다: "거울이 남에게 보이는 나의 '겉모습'을 내게 보여준다면, 나의 '태도'를 비춰주는 거울이 있을까?" 거울이 없으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거울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2004년 말이었다. 나는 당시 호주에 있는 리더십 코치를 개인적으로 고용했다. 그는 내 주위의 열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피드백을 세밀하게 조사했다. 같은 질문을 놓고 내가 보는 나에 대한 조사도 했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역시 남들은 나를 잘 몰라...' 하지만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코치는 내게 '남이 보는 나'가 더 정확한 나의 모습에 가깝다고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큰 충격이었다. 내가 남보다 나를 더 잘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내가 어떤 프리젠테이션을 했다고 치자. 발표하면서 나의 태도나 버릇 등은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 훨씬 더 잘 비친다. 마찬가지로 평소 내가 남을 대하는 태도나 행동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은 그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잘 알게 되어있다.
이후로 삼 년 정도 그 코치의 지도를 받았다. 나의 태도를 비추어주는 거울이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의 피드백임을 알게 된 것은 커다란 수확이었다. 타인을 '거울'로 받아들이고 나면, 나의 태도에 어떤 '먼지'가 묻어있는지를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무엇을 고치려고 시도할 수 있다.
그래서 사이의 기술을 닦으려면 바로 자기에게 '거울'이 되어 솔직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친구나 멘토가 주위에 있어야 한다. 거울 없이 패션산업의 발전이 없을 것이듯, 피드백 없이 사이의 기술은 물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5. "...... 질문은 정치인들의 비밀 무기다. 초심자들은 쓸 줄 모르고 전문가들만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캐서린 리어돈)
당신이 취업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 있다고 가정하자. 옆에는 경쟁하는 지원자 두 사람이 함께 앉아있다. 그리고 앞에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사장과 임원 서 너 사람이 앉아있다. 질문이 총 열 개가 있는데, 그 중 일곱 개가 당신에게만 던져졌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적어도 함께 들어온 두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고, 취업의 확률이 그만큼 높다.
질문이란 관심의 표현이다. 듣기를 잘 한다는 말은 남이 말할 때 당신의 귀를 잘 빌려준다는 말이 아니다. 그보다는 남들이 잘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제대로 던질 줄 안다는 말이다. 즉 듣기 기술이란 달리 말하면 질문의 기술이다.
당신이 고객이든 직장 동료나 후배 혹은 상사이든 둘이서 함께 식사를 한다고 치자. 이럴 때 사이의 기술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해 묻고 싶은 질문을 준비한다.
더 나아가서 어떻게 질문을 하는가에 따라 당신은 제대로 된 피드백을 들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조금 전 회사 팀 미팅에서 발표를 하나 했다고 치자. "내 발표 어땠어요?"라고 동료들에게 묻는다면 답변은 뻔하다. "잘 했어요." 더군다나 당신의 부하 직원에게 묻는다면 거의 "잘 하셨어요" 혹은 "좋았어요"라는 답이 나올 것이다. 이런 질문은 솔직한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이 "다음 달에도 비슷한 발표를 할 예정인데, 오늘 발표한 것 중에 어떤 점을 바꾸면 좀 더 나은 발표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면 답변은 달라질 것이다.
마셜 골드스미스는 직장 내에서 "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은 부적절하다고 말한다. 굳이 사람들이 당신과 원수가 되길 원치 않는 한 당신에게 그런 질문에 대고 부정적 피드백까지 들어가며 솔직하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팀장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상대방을 조언자로 포지셔닝하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한 질문이다. 그리고 보다 솔직한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질문이다.
6. 일 잘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우리는 성공하면 자동으로 행복할 것이라 착각한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람들과 '사이의 기술'을 발휘하는 것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나, 행복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1937년 하버드 대학에서는 '엄청난' 연구를 시작한다. 행복의 공식이 무엇인지를 밝혀보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이들은 당시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남학생 268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인생을 추적해보기로 한다. 그 중 한 명은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하버드대의 생리학에서부터 심리학까지 최고의 학자들이 동원됐다. 그리고 무려 72년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추적 조사하고 정기적인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 결과는 지난 6월 미국의 한 잡지를 통해 공개됐다. 70년이 넘는 연구 기간 중 지난 42년 동안 이 연구를 이끌어왔던 베일리 박사는 행복의 공식이란 결국 인간관계에 달려있다고 결론지었다. 사이의 기술은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친구나 가족과의 사이에서도.
7. 인턴으로 시작했던 회사에서 사장이 되었을 때 내 나이는 만 서른 여섯이었다. 사장이 되고 나서도 매년 '장사'는 너무 잘 됐다. 나이 사십이 가까워올 때 난 내 삼십 대를 어떻게든 정의해야 했다. 결론은 '성공 있다. 행복 없다'로 내려졌다. 난 '취미가 뭐야?'라는 질문에 변변한 답변 하나 할 수 없는 건조한 인간으로 변해있었다.
'사이의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결국 변화는 '저질러야' 했다. 2007년 5월. 난 잘 나가던 회사의 사장직을 과감하게 때려쳤다. 그리고 반 년 동안 나만의 '하프 타임(half-time)'을 즐겼다. 목공소에 나가 가구를 만들었고, 캐나다로 가서 참선을 하고, 책에서만 보던 미술작품을 직접 가서 봤다.
지금은 어떻게 사냐고? 이제 난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 산다. 서울에는 1인 회사를 설립했다. 삼십 대에 하던 일 중 가장 자신 있고 좋아하던 분야- 기업의 뱃 뉴스 관리(bad news management)-를 가지고 코칭하며 먹고 산다. '출근'은 최대 일주일에 이틀이다. 대전에서는 하고 싶은 공부하려고 학교에 들어갔다. 물리학자이며 뇌를 연구하는 지도교수님 밑에서 사이의 기술 중 하나인 '사과'를 연구하고 있다. 대전에서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한다. 일요일엔 부모님과 아침식사를 하고, 주말에는 데이트를 한다. '보고서'가 아닌 '칼럼'을 쓰고 '출장'이 아닌 '여행'을 다닌다. 앞으로의 꿈? 한 가지만 이야기하면, 내 이름으로 목공소를 내고 싶다.
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그리고 성공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은 '일하는 기술'보다 '사이의 기술'에서 완성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인간(人間)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요즘은 더더욱 이십 여년 전 철학과 교수님이 강의실에서 던진 이 말을 곱씹는다. 결국 '간(間)보기'가 정말 중요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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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09:40선착순에 늦지 않았나 싶네요. ^^ 2010년 계획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12/31 10:10종범님께서도 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 반갑습니다.
2010/01/01 13:01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12/31 10:14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앞에서 스쳐뵜던게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9/12/31 16:41그렇네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잘 지내시지요? 2010년 한 해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1/01 13:02사람들ㅅ사이, 무리들 사이에 살면서 그것을 적절하게 헤쳐나가지 못하고 살아왔네요.
2010/01/02 18:31일본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 8일 저녁에 보기로 하고 ...
난 금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놀면서 여행하면서 살 궁리를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잘 다녀왔습니다. 회장님. 올 한해도 더 힘차게 또 재미나게 보내시길요. 8일에 뵙겠습니다.
2010/01/03 10:48실제의 삶과 결부된 내면의 이야기가 가슴 찡합니다. 끈적거리지 않은 쿨한 문장들이 왜 가슴을 더 '따스'하게 할까요?
2010/01/04 15:41나중에 목공소 내시면 놀러갈께요. 요즘 방학이라 좀 한가하시겠어요. 저도 모레까지 2주간 휴가 중이랍니다.... Enjoy!
즐거운 휴가 되시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0/01/05 16:21김대표님, 잘 봤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2010/01/05 15:27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n 은 저도 창간소식을 관심있게 봤는데, 아직 직접 보질 못했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올해 더 많은 발전과 결실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많은 고생하고 계신 것 아닌지 모르곘어요. 아무쪼록 2010년에는 회사도 과장님도 좋은 turn around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1/05 16:21간(間)이라. <Relations>의 진한 맛이 배어 있는 단어군요.
2010/01/05 21:04네.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6 11:03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0/01/08 13:52덕분에 1/n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내러티브 형식이 눈길을 확 잡아 끄네요. 조만간 후기를 블로그에 올릴 수 잇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010/01/11 23:19Hoh 선생님,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 해졌어요.
2010/01/13 12:29저도 나중에 선생님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표님..!
2010/01/13 14:54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고 싶은 하는 분들에게서 풍기는
여유를 느꼈고 또 다시 한 가지를 배워갑니다..^^
책 정말 감사합니다. ^^ 바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책을 읽고 감상평을 쓴 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리뷰를 남기고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에 계획하신 일 모두 형통하시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들 많이 올려주세요 ^^~*
2010/01/16 00:00감상평까지 남겨주시니 저야 너무 감사하지요. 새해에도 좋은 일 많으시고,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0/01/18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