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세션 중 오길비(Ogilvy) PR, 뉴 미디어 그룹인 360 Digital Influence의 사장인 John Bell이 프리젠테이션 중 소개했던 동영상입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지요.
이 동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일하는 마케팅 매니저가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려 놓은 것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재치있게 구성을 했고, 포스팅하고 2주만에 25,000명이 보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에는 Advertiser라는 셔츠를 입은 남자와 Consumer라고 쓴 셔츠를 입은 여자가 나옵니다. 여자가 이혼을 하자고 요구를 하지요. Advertiser인 남자는 일방향으로 자기의 메시지만 계속 전달합니다. 이에 대해 Consumer인 여자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난 변했어, 하지만 너는 변하지도 않았고, 또 들으려고 하지도 않지..." 또한 남자(Advertiser)는 여자(Consumer)를 단지 demographic적인 분석으로만 파악하려고 합니다:)
제가 서울을 떠나기 전에 한 광고회사의 사장님과 저녁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이제는 타깃 오디언스를 demographic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preference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동감하는 말입니다. 이제 곧 PR제안서에서도 "18-35세 여성, 직장인, 수입..." 등으로 타깃 오디언스 페이지를 장식하는 일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웹 2.0이 참 많은 것 바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의 전파도,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사장님의 블로그를 통해, 좋은 사업 해 나가시고 있는 것, 잘 읽었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08년엔 모두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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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의 메시지 전달이라....
2007/10/24 12:49Nights님 블로그에서 윈도우즈 부팅음 변천사 동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세월이 다 느껴지던데요...
2007/10/24 21:23고객과 마케터와의 대화가 남성과 여성의 대화와 매우 유사하네요.
2007/10/24 14:47저역시 가끔 여자친구와 이런 대화를 하지 않는지 검열해 봤습니다. ^^;
'기능'에서 '관계' 중심으로 이동하는 최근 마케팅 경향도 떠올려봅니다.
좋은 자료 및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
어쩌면 금성과 화성의 차이일지도 모르겠군요...
2007/10/24 21:24100% 공감합니다. 저도 앞으로의 정보는 '관심사'를 중심으로 배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좋은 정보, 중요한 정보도 모두 개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성향에 따라, 그때 그때의 필요에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11/24 19:10블로그, 웹 2.0이 참 많은 것 바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의 전파도,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사장님의 블로그를 통해, 좋은 사업 해 나가시고 있는 것, 잘 읽었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08년엔 모두 더 힘내요!
2007/11/2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