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arely get asked "What's not going to change in the next five to ten years?" (Jeff Bezos, Amazon CEO, Harvard Business Review, Oct. 2007, p. 76)
그 동안 PRSA 컨퍼런스에 참여한 경험을 블로깅 하며, 향후 "무엇이 바뀔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것에 대한 능력을 키워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전통적인 미디어의 존속 - 시장환경이 변하더라도 TV, 신문, 잡지, 라디오가 당장 없어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 전통적인 기자의 역할 - 아무리 시민기자, 블로거가 힘을 발휘해도, 전통적인 기자들의 역할은 계속되겠지요. 다만, 신뢰도가 높은 기자는 훨씬 더 파워를 갖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기자들은 블로거나 시민기자에 의해 밀려날 가능성이 높겠지요.
. 메시지 - 여전히 메시지를 디자인하는 능력,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다만, 전략커뮤니케이션에서의 메시지 컨트롤과 키 메시지의 반복 전달이 예전만큼 파워는 갖지 못할 것입니다.
. 스토리 - 소셜 미디어에서 스토리 개발, 스토리 텔링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이는 그 동안도 중요했지만, 앞으로 그 전문성은 더욱 소중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PR 실무자들의 바쁜 생활은 여전히 똑 같거나, 아니면 더 바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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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몸이 바빠지는 PR인은 실패한 AE일 것입니다. 오프에서의 일분량과 온에서의 일분량이 서로 교체하면서 분량의 변화가 있고, 시간과 국경의 경계가 없어지면서...몸으로 때우는 PR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절 다 간 거죠. 후후
2007/10/27 13:49좋은 지적이네요. 네. 신경쓸 것은 많아지고, 대신 몸 쓸일은 줄어든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2007/10/29 05:36